국제 2018년 08월 04일 11시 06분 KST 스타벅스가 MS와 손을 잡고 비트코인에 뛰어든다는 엄청난 뉴스가 나왔다 비트코인 다시 상승? 뉴스1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8. 9. 18:58 빗코인/빗코인시장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6507a0e4b0fd5c73d9d6e9



VCG VIA GETTY IMAGES

세계 최대의 커피체인인 스타벅스가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다는 뉴스가 나왔다. 말단 소비자가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 생긴 격이다.

CNBC는 3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세게 최대 급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키로 해 비트코인 사용처가 급격하게 늘 것이라고 보도했다.

ICE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타벅스 등과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크트(Bakkt)’를 설립하며, 바크트는 비트코인을 달러 등 법정화폐로 교환해주는 역할을 한다. 오는 11월 거래소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의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 현재 비트코인을 받아주는 소매업체는 드물다. 만약 스타벅스가 비트코인을 받아준다면 비트코인의 쓰임새는 비약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비트코인 대중화에 신기원이 될 것이다.

스타벅스가 비트코인을 받아주면 비트코인의 사용처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며, 이는 또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금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받는 곳은 있지만 스타벅스처럼 대중적인 소매업체는 아직 비트코인 결제를 하지 않고 있다.

 

NEWS1

CNBC 등 미국의 주요 매체가 이 같은 보도를 하자 스타벅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맞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받지는 않는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스타벅스는 바크트를 이용,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전환한 뒤 법정화폐로 음료의 값을 지불토록 할 것”이라며 “미안하지만 비트코인으로 직접 결제를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CNBC는 스타벅스의 이같은 해명에도 스타벅스가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엄청난 호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Trebit] 8월 1일 암호화폐/블록체인 시장 뉴스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8. 1. 12:30 빗코인/빗코인시장

http://hozaebox.com/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770




안녕하세요! 최고로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입니다.
8월 1일 암호화폐/블록체인 시장 뉴스와 소식 전해드립니다.


01. 데일리리포트 (블록레이팅스)
http://www.blockratings.com/randing.ratings?menu=daily&dr_no=80


02. TheNews.Asia 오늘의 헤드라인 8/1 (더뉴스아시아)
https://thenews.asia/ko/news/2397


03. 8월 1일(수) 암호화폐 시세 오전 브리핑 (토큰포스트)
https://tokenpost.kr/article-3616


04.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일제 급락, 이유는? (뉴스1)
http://news1.kr/articles/?3387371


05. 세계 코인 100위 안에 한국 업체 단 한 개 (지디넷코리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01033148


06. 빗썸, 신규 가상계좌 발급 정지 우려 (EBN)
http://www.ebn.co.kr/news/view/950521


07. 클린턴 전 대통령, 가을에 있을 리플 기술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 예정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84


08. 암호화폐 테마주, 비트코인 급락에 줄줄이 내리막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801000111


09. 관심 멀어진 암호화폐 관련 입법, 연내 통과 '빨간불' (아이뉴스24)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2400&g_serial=1113658


10. (백아란 기자의 좌충우돌 가상화폐 투자기)⑦ 비트코인으로 여름휴가 갈 수 있을까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38890


11. KT, 블록체인 전력거래 내년 상용화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7312103005#csidxc9bd8863328540899572f07c342b71d


12. 10.7조 달러의 자산규모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 비트코인 헤지펀드 지원 (더뉴스아시아)
https://thenews.asia/ko/news/2400


13. [조아라의 거래소通 ②] 24시간 상담 가능한 곳 어디?...암호화폐거래소 고객센터 비교해보니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7736


14. SIM칩 스와핑 통해 수백만 암호화폐 훔쳐낸 20대, 공항서 검거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859


15. 카다시안, 실물 비트코인 포커 판돈으로 걸어 (블록인프레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7505


16. "고래들의 거래" 장외시장 거래량이 비트코인 거래량보다 훨씬 많다 (CCN)
https://www.ccn.com/otc-is-much-larger-than-bitcoin-exchange-volume-where-real-whales-trade/


믿음과 신뢰의 금융혁신 파트너
트래빗 거래소 (www.treb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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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블록체인 위크, 어떤 행사들 열릴까?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18. 20:35 빗코인/빗코인시장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6892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국에서 이번에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가 진행돼 세계 많은 블록체인 관계 기관들이 하나둘씩 내한하고 있다.

오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를 전후로 7월 말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2~13일 이틀간 진행된 ‘코리아 블록체인 서밋’을 시작으로, 17~18일에는 ‘비욘드블록 서밋 서울’, 20~21일은 그라운드X의 ‘TXGX 2018’, 21~22일은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을 포함해 지난 이틀간 진행된 코리아 블록체인 서밋은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과 마를로에스 폼프(Marloes Pomp) 등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사티쉬 시반 주한 인도 부대사가 “인도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혀 이슈가 됐다.

오는 17일(화)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비욘드블록 서밋 서울 2018은 암호화폐 거물 투자가로 불리우는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디지털캐피탈 대표, 도미닉 윌리암스(Dominic Williams) 디피니티 대표,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 테크크런치 창립자 등 많은 국내외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비욘드 블록 서밋을 전후로 서울에서 많은 밋업과 애프터파티가 개최될 예정인데, ▲16일 : ‘크립토 커넥션 앨프(Aelf), 애링턴XRP캐피탈, 시그넘 캐피탈’ ▲17일 : 블록체인 쇼케이스: 토큰파운더리X토크노미아X위워크 ▲18일 : 공식 비욘드블록 서밋 서울 애프터파티, 크립토서울 디피니티 밋업 ▲19일 : DNA 런치, 해시드 나잇, 우먼 인 블록체인, 블록72(Block72) ▲20일 : 파운데이션X 나잇 ▲레드펄스(Red Pulse) PHOENIX 아시아투어 등이 그 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행사는 20(금)~21(토) 이틀간 제주도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서 진행되는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 포럼 ‘TXGX 2018’으로, ‘확장성’과 ‘합의 알고리즘’등을 주제로 세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이 열릴 예정으로, 바이낸스의 CEO 자오 창펑과 비트코인 캐시의 로저 버, 네오의 다홍 페이, 퀀텀의 패트릭 다이 등이 연사로 나선다. 주제는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미래’이다.

비욘드블록 세이버 아리아(Saber Aria) 대표는 “서울의 뜨거운 블록체인 열기를 반영하듯, 7월에 열린 여러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며, 새로운 해법을 발견하고, 국경을 뛰어 넘는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싶다”며 “서울에서 블록체인 산업이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욕심을 내지마라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12. 22:30 빗코인/빗코인시장

https://steemit.com/kr/@kim066/57edgb-1

 

 

참새 코인 투자철칙, 욕심을 내지마라 뻘글...

in kr •  10개월 전

참새가 하는 전자화폐 투자 방법.

스티밋 플랫폼은 해당플랫폼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남녀노소 참여할수있다는 사실때문에 사랑받는다고 참새는 생각합니다.

반면 시장은 그렇지 않죠…

스티밋에 발을 들여놓는분이시라면, 아니면 저 참새의 글을 읽고계신 독자분이라면, 한번쯤 시장에 가셔서 초록색 숫자들을 보신적이 있으실것입니다. 55% 80% 파란색 막대기들이 줄지어 있는 그래프들을 말입니다. 이쯤되면, 누가 되었든간, 그게 혹 '성자;'라고 하여도, 쉽게 ‘욕심’을 버리기 못할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스로 이러한 비이성적인 마켓에 참여안하는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반응 아닐까요????

 

그렇다면 저 참새는 어떤 투자방법을 선호할까요?. (정말로 별것 없습니다.) 종종 잃을수도 있으나, 과거 이러한 방법으로 평균 30% 단기 차익은 만들었다는점에서 한번 소개해볼까합니다.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다양한 질병은 덤입니다…)

참고로 해당글은 위에 제목에서 밝혔다 싶이 말그대로

뻘.글 입니다.

절대로 제 방법을 여러분들의 투자전략으로 세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그래도 뻘.글이니 참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 주의 지인들한테도 이러한 투자방법을 전파하여, 30%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자는 면했다고하니, 구지 사랑하는 독자여러분들한테 소개하지 ‘않을’ 필요도 없지 않나요 …. ㅎㅎ?

참 제 투자방법이 형편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신랄하게 비판대신 제 투자방법을 보안할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주신분께는 ‘보팅’을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는 서로 같이 공유하자구요... ㅎㅎ)

 

자 그렇다면 시작하겠습니다.

절대로 ‘욕심’ 내지마라

본인이 생각하는 “RRR” 을 정하세요. “required rate of turn” 즉 요구수익률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시시콜콜한 소리 나왔습니다.

근데 이거 정말로 중요합니다.
주위에서 누가 뭐라고 하던 자신이 정하는 타켓 가격을 기준으로 투자를 하세요. 타켓 가격을 세워놓고 일종의 다트를 한다고 생각하시며, 해당 타겟가격이 되었다면, 뒤돌아 보지말고 매도를 하는방식입니다.


(버블폭발 당사자면 바로 GG 입니다)

근데 매도당시 한가지 알아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겟 가격을 맞추라는 팁은 많지만, 매도뒤에 수익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팁은 많이 없더라구요…)

 

  • 타겟 가격이 되었다 하더라도 전량 매도를 할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여러분이 생각하는 타겟 가격에서 오르는 퍼센티지만큼 일정 양을 판매하여 투자금을 매꾸는방법입니다. 가격이 변동성이 큰만큼, 투자시점을 알아내기 힘든것이 바로 코인판입니다. 즉, 매도 시점을 일정량 분산을 시켜, ‘평균적인’ 매도 가격은 올리는대신, 버블폭발의 위험성은 줄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가격 평균 효과를 말하는것입니다’

  • 위에서 말한 방법을 사용할때 알아야할 분명히 한가지!! 해당방법은 절대로 여러분이 가지고 올수있는 최대의 이익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즉 ‘bull market’ 장안에서 100불을 받을수있었다면, 해당 방법은 오직 80불 혹은 그보다 낮은 60불의 이익을 제공할수도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참새 방법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은 절대로 항상

최고점에서 팔수없습니다.

즉 욕심을 내지마세요…

 

자 그렇다면 참새가 얼마전에 잠깐동안 트레이딩으로 재미본 ‘구 앤트쉐어, 현재 NEO’ 종목에 관해서 말해보도록하겠습니다.

최근 앤트쉐어 상당히 강세였습니다. $5불에서 $50 까지 가는 엄청남 기염을 토했죠.

우선 저같은경우 앤트쉐어 타켓 가격을 10불로 설정해놓고 5불에 어느정도 매수를 해놓았습니다. ETH의 현재 시세를 보았을때, 또한 거래량과 마켓캡, 또한 유통량을 비춰보았을때 100% 수익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5불에 산 앤트쉐어의 경우 얼마뒤 10불로 되었구요. 구매한 물량의 25%를 캐시아웃 하였으며, 그이후 이뤄진 매 25프로의 가격상승때마다 25프로를 캐시 아웃 하는식으로 일정한 이익실현을 이뤄가며 투자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23불때 전량 매도 하였구요. 물론 역시 50불때 버블은 터지고 말았지요.....

전자화폐 시장은 타 시장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인 공간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항상 제 주위사람들에게 말하는사실은, 현실적인 투자를 하라는것입니다. 누구든지 코인판에 들어오게되면, 제2 제3의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을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비현실적인 가격을 목표치로 설정해놓고 투자하기 보다는 조금씩 이익을 실현하면서, 리스크에 대비하는 투자방법이 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토큰과 주식의 차이점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12. 22:00 빗코인/빗코인시장

https://steemit.com/kr/@kim066/ico-episode-3-ico

제공되는 토큰과 주식의 차이점

in kr •  11개월 전



 

BGM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토큰과 주식의 차이점에 관하여 짧게 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투자자분들은 토큰의 구매, 즉 ICO 참여를 일종에 IPO에 참여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름이 비슷해서일까요???…) 실제로 수익구조적인 측면에서나, 권리를 주장할수있는 부분을 들여다 보면 그 둘 사이에는 분명히 큰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주식의 구조



우선 기업의 창립자의 관점에서, 그들은 기업을 경영, 관리를 하는 ‘노동력’을 제공해줌으로써 일종의 기업의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기업에 따라, 기업 운영구조에 따라, 또한 ‘소유권’ 이라고 하기에 정확한 표현은 아니나, 빠른 설명을 위하여 간략하게 소유권이라고 하겠습니다.)

반면 투자자는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주식이나 채권등을 매입 함으로써 기업에 돈을 제공하고 반면 그에 해당하는 소유권을 얻게 되는 구조이지요. (물론 이또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할순있으나, 소유권 이라는 단조로운 표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기업은 무엇을하나요??? 기업은 경제적인 활동을 지속 하면서 생기는 경제적인 보상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보상을, 경영진/창업주 와 발행시장을 통해 참여한 투자자들과 일정한 비율로 보상을 분배하게 되지요.

여기서 말하는 기업의 경제적인 활동은 무엇을 뜻하는것일까요???

아마도 기업의 유용성 측면을 말할수 있겠지요??? 즉 기업이 사회에 제공할수있는 제품과 서비스 일것입니다.

여기서 알아얄 부분 두가지

우선 위에서 설명하듯, 투자자는 자본을 넣어,(쉽게말해 돈을 넣어) 경제적인 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는 기업에 ‘지분’ 을 갖게 됩니다.

두번째 기업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대부분 외부에서 제공하는 자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측면에서 바라봐도 외부에 많이 의존하는 구조를 가지고있지요)

개발 프로젝트, 즉 ICO 를 통해 운영되는 팀의 구조



우선 개발자, 즉 창업자의 관점은 위에서 말한 주식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개발자/개발진들은 프로그램을 개발, 노동력을 제공하며, 그들은 프로젝트에 일정부분 해당하는 소유권을(일반적으로 토큰)을 가지게 됩니다.

반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큰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위와 마찬가지로 자본을 투입하게 되지만, 반면 ‘지분’과 같은 실질적인 권리 대신, 개발자가 제공하는/발행하는 토큰의 일정량을 갖게 되는 형식으로써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물론 다양한 방식의 ICO 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 또한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대다수의 ICO가 이런식으로 흘러가지요)

자 그렇다면 개발진은 어떠한식으로 이윤을 창출하게 될까요??? 네 맞습니다. 사회에, 특히 넷상에 ‘기능적인’ 유용성/사용성 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보상을 얻게되며, 이러한 보상은, 일반 기업과 달리, 그들이 제공하는 화폐 수단 (대부분 토큰) 으로 그 보상을 제공받게 됩니다.

여기서 알아할 두가지 포인트

토큰은 비록 소유권은 제공하나 (소유권부분에서 주식은, 지분 반면 개발프로젝트에서는 토큰을 지급받지요) 주식에서 제공하는 기업의 권리 부분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투자자들은 그들이 투자한 프로젝트에서 사용가능한 토큰은 제공받을수있을지 모르나, 의사발언권같은 권리 부분은 해당되지않습니다 (그리하여 최근에 ‘권리’같은 부분을 보안한 코인들도 어느정도 출시하고 있으나, 이 또한 주식에 비해 상당히 미약합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백서를 읽어보시는 분들이면 어느정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ICO를 통해 진행된, 아니면 현재 진행하고있는 많은 개발진들은 토큰의 ‘발행량’을 결정할수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중앙 은행과 같이 말이죠. 기업들이 발행하는 주식의 경우, 주주들의 ‘의사 권한’이 있기에 기업들맘대로 주식을 찍어내거나 매입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독소 조항이 있는지를 백서를 통해 알아보아야 합니다.)

두번째 토큰은 주식과 달리, 유동성을 덜 보장합니다. 토큰은 주식에 비해 덜 유동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덜 유동적이라는뜻은 그만큼 기회비용을 더 측정해야한다고 해석할수도있습니다.

세번째, 여러분이 제공받은 토큰은 해당플랫폼안에서만 사용가능한, 특정 공간에서만 사용가능한 화폐입니다. 좋은 예로, 여러분이 카지노에 출입하여 구매하는 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지노에서 구매한 칩이, 카지노의 지분을 대변 하지도 않거니와, 또한 사용처 역시 ‘도박판’에 한정 되었지, 카지노에서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 예를들어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사용할수없는 개념과 같습니다.

즉 결론은 이렇습니다.

“ICO를 통해 제공받는 토큰을 주식으로 간주하면 “절.대” 안된다” 입니다.

본질적으로 성질도 다를뿐더러, 비슷한점보단 다른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에피소드 3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여담이지만, 최근 코인베이스와 몇몇 코인관련 업체들이 로펌을 통해 SEC 에 제시한 문건을 읽어보면 더 ‘자세히’ 블록체인 토큰이 미국 유가증권법에서 설명한 “권리” 부분과 어떻게 다른지 좀더 구체적으로 알수있습니다. (기존에 읽은 문건 링크는 찾는대로 올리겠습니다). 블록체인 관련 토큰을 증권이라는 테두리에 넣지 않기 위하여 다른점을 조목조목 설명했으니 아주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다른점을 알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증권으로 간주되면 그날부터 증권법의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제 포스팅이 유익하였다면 보팅팔로잉 꼭! 부탁드립니다 ^^

 

 


 

ICO 때려 뽀시기 - Episode 1 - 프롤로그

https://steemit.com/kr/@kim066/ico-episode-1

ICO 때려 뽀시기 - Episode 2 - ICO 를 통해 제공되는 토큰의 "가치형성"

https://steemit.com/kr/@kim066/ico-episode-2-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