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내지마라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12. 22:30 빗코인/빗코인시장

https://steemit.com/kr/@kim066/57edgb-1

 

 

참새 코인 투자철칙, 욕심을 내지마라 뻘글...

in kr •  10개월 전

참새가 하는 전자화폐 투자 방법.

스티밋 플랫폼은 해당플랫폼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남녀노소 참여할수있다는 사실때문에 사랑받는다고 참새는 생각합니다.

반면 시장은 그렇지 않죠…

스티밋에 발을 들여놓는분이시라면, 아니면 저 참새의 글을 읽고계신 독자분이라면, 한번쯤 시장에 가셔서 초록색 숫자들을 보신적이 있으실것입니다. 55% 80% 파란색 막대기들이 줄지어 있는 그래프들을 말입니다. 이쯤되면, 누가 되었든간, 그게 혹 '성자;'라고 하여도, 쉽게 ‘욕심’을 버리기 못할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스로 이러한 비이성적인 마켓에 참여안하는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반응 아닐까요????

 

그렇다면 저 참새는 어떤 투자방법을 선호할까요?. (정말로 별것 없습니다.) 종종 잃을수도 있으나, 과거 이러한 방법으로 평균 30% 단기 차익은 만들었다는점에서 한번 소개해볼까합니다.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다양한 질병은 덤입니다…)

참고로 해당글은 위에 제목에서 밝혔다 싶이 말그대로

뻘.글 입니다.

절대로 제 방법을 여러분들의 투자전략으로 세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그래도 뻘.글이니 참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 주의 지인들한테도 이러한 투자방법을 전파하여, 30%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자는 면했다고하니, 구지 사랑하는 독자여러분들한테 소개하지 ‘않을’ 필요도 없지 않나요 …. ㅎㅎ?

참 제 투자방법이 형편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신랄하게 비판대신 제 투자방법을 보안할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주신분께는 ‘보팅’을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는 서로 같이 공유하자구요... ㅎㅎ)

 

자 그렇다면 시작하겠습니다.

절대로 ‘욕심’ 내지마라

본인이 생각하는 “RRR” 을 정하세요. “required rate of turn” 즉 요구수익률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시시콜콜한 소리 나왔습니다.

근데 이거 정말로 중요합니다.
주위에서 누가 뭐라고 하던 자신이 정하는 타켓 가격을 기준으로 투자를 하세요. 타켓 가격을 세워놓고 일종의 다트를 한다고 생각하시며, 해당 타겟가격이 되었다면, 뒤돌아 보지말고 매도를 하는방식입니다.


(버블폭발 당사자면 바로 GG 입니다)

근데 매도당시 한가지 알아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겟 가격을 맞추라는 팁은 많지만, 매도뒤에 수익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팁은 많이 없더라구요…)

 

  • 타겟 가격이 되었다 하더라도 전량 매도를 할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여러분이 생각하는 타겟 가격에서 오르는 퍼센티지만큼 일정 양을 판매하여 투자금을 매꾸는방법입니다. 가격이 변동성이 큰만큼, 투자시점을 알아내기 힘든것이 바로 코인판입니다. 즉, 매도 시점을 일정량 분산을 시켜, ‘평균적인’ 매도 가격은 올리는대신, 버블폭발의 위험성은 줄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가격 평균 효과를 말하는것입니다’

  • 위에서 말한 방법을 사용할때 알아야할 분명히 한가지!! 해당방법은 절대로 여러분이 가지고 올수있는 최대의 이익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즉 ‘bull market’ 장안에서 100불을 받을수있었다면, 해당 방법은 오직 80불 혹은 그보다 낮은 60불의 이익을 제공할수도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참새 방법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은 절대로 항상

최고점에서 팔수없습니다.

즉 욕심을 내지마세요…

 

자 그렇다면 참새가 얼마전에 잠깐동안 트레이딩으로 재미본 ‘구 앤트쉐어, 현재 NEO’ 종목에 관해서 말해보도록하겠습니다.

최근 앤트쉐어 상당히 강세였습니다. $5불에서 $50 까지 가는 엄청남 기염을 토했죠.

우선 저같은경우 앤트쉐어 타켓 가격을 10불로 설정해놓고 5불에 어느정도 매수를 해놓았습니다. ETH의 현재 시세를 보았을때, 또한 거래량과 마켓캡, 또한 유통량을 비춰보았을때 100% 수익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5불에 산 앤트쉐어의 경우 얼마뒤 10불로 되었구요. 구매한 물량의 25%를 캐시아웃 하였으며, 그이후 이뤄진 매 25프로의 가격상승때마다 25프로를 캐시 아웃 하는식으로 일정한 이익실현을 이뤄가며 투자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23불때 전량 매도 하였구요. 물론 역시 50불때 버블은 터지고 말았지요.....

전자화폐 시장은 타 시장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인 공간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항상 제 주위사람들에게 말하는사실은, 현실적인 투자를 하라는것입니다. 누구든지 코인판에 들어오게되면, 제2 제3의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을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비현실적인 가격을 목표치로 설정해놓고 투자하기 보다는 조금씩 이익을 실현하면서, 리스크에 대비하는 투자방법이 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