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verts.io에서 클릭하는 것도 지겹고 자료 모아서 보는 것도 피곤해진다.

정상적인 생활하는 사람이길 포기해야 하는 것 같다. 나만의 저녁시간도 없어졌고 정신이 황폐화되가는것같음.

좋은강의나 강연을 들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독서와 외국어, 운동은 생각할수없다.

어쩌면 내가 멀티테스킹에 약한 것같기도 하다. 주변에는 4-5가지도 동시에 능숙하게 해낸 사람도 있는데.

어쨌든 블로그 키우면서 제로비용(내노동력, 시간은 비용이라고 생각 안했기에 무모한 도전도 가능했다고 생각함.)으로 암호화폐를 모으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걸 느낌.

사실 첨부터 욕심없이 재미삼아 시작하려던 초심을 잃은 것임.

재미있고 되면 되고 안되면 마는 것으로 생각해야함.

(그리고 여기저기 정보/자료를 모을 때 자기경험담을 무료로 공개하는 블로그 운영자에게는 무한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사실 그거 스크랩해서 천천히 내 수준에 맞게 따라해도 충분한데

어느 순간 욕심이 생기니까 이것저것 찔러보고 다니기만 하고

코인은 별로 안 쌓이니까...짜증나고 흥미 잃기 시작함.

그래서 

-bitvert.io는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캐쉬,라이트코인 제일 많이주는 것만 클릭(장기전으로 볼계획이다)

-coinpot.co에서 코인 계속 모으고 있고(데쉬,도기,비트코인코어,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쉬) 

-a-ads.com 에서 블로그에 광고하고 받는 비트코인은 정말 작지만 (불법적인?! 광고를 제외했으므로) 비트코인이 아주 작게 5사토시정도씩 쌓이고 있다.

아마 인출하려면 1년 걸릴듯

-새로운 코인에 대해 자료를 찾아서 뜰만한 거 모으기

-faucethub로 이동하여 수익을 늘려볼계획이다.

이 사이트의 문제점은 어떤 수도꼭지가 제대로된 건지 너무 많아서 시작하기 어렵다는점.

사실 Day3가 맞는데 이것저것 고민하느라 실제로 시작하는 단계를 늦게 밟는다.

블로그라도 시작해서 기록을 남기면서 혹시 나와 비슷한 생각이 있는 (재테크라고 하면 푼돈으로 동전주식 굴릴 줄 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했고...무엇보다 나자신의 동기부여를 위해(아무도 읽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글을 올리기로 했다.

투자금없이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리스트를 보면 프리랜싱은 영어가 안되니 패스를 했고

블로그 글을 올려서 조회수 올리는 것도 모른다.

그래서 광고 클릭을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많아서 어디를 해야 할 지 몰라서, scam이 거짓말,사기, 속임수라고 하길래

아닌 곳이 어딘지 찾아보았다.

만약에 하고픈 분이 있다면 이 웹사이트에서 가짜 사이트가 어딘지 올라온다고 하니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

베드 비트코인 쩜 ORG을 보니 비영리단체인 것 같긴함.

http://badbitcoin.org/thebadlist/index.htm

http://badbitcoin.org/safelist/index.htm 에서 안전하다고 추천하는 사이트들을 들어가보기로 했다.

왠지 찝찝하여 오래된 컴퓨터를 켜고 (혹시 공인인증서나 정보 뺏길까봐 그렇게 했다. 어떤사람은 모두 종료하고 인터넷을 껐다가 다시 들어가서 회원가입하는 것을 추천했었다.)

내가 주어듣기로는 이런 클릭으로 비트코인을 많이, 단시간에 모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비트코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거래되는지 소개차원에서 접근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도구로 생각하라고 한다.

어찌됐든

우선  BTC Clicks를 시작했다.

www.btcclicks.com

1. 회원가입(이메일, 비번으로 가입하고 이메일 인증링크를 클릭하면 완료)

2. 13개 광고가 있었는데 이걸 클릭해서 10초 기다리면 된다. 그럼 광고 1개당 0.00005 mBTC을 적립해준다.

20초짜리 0.00006 mBTC  60초짜리 0.00009 mBTC

11개는 보고나니까 0.0007 mBTC

인출이 될까해서 클릭해봤더니

You still have not reached the minimum payout amount of 0.10000 mBTC.

아읏~ 0.1 mBTC를 뫄야 뺄 수 있다.

그럼 하루에 0.0007mbtc를 모은다면 143일 정도 걸린다. 또 이 한도액을 언제 바꿀지 모른다고 함.

조급하지 않다면 143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일테고

조급하고 빨리 인출하고자 한다면 추천제도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내가 소개한 사람이 같이 클릭하면 나에게 소개에 대한 대가(소개 받은 사람이 클릭해서 얻은 비트코인의 몇 퍼센트 줄 것 같다.)

빨리 인출해서 인증샷올리려고 했더니만...아쉽게도 143일 후에 (내가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하고 저사람들이 규정을 바꾸지만 않는다면!)

혹은 이 링크로 회원가입해서 내가 더 빨리 인증샷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분이 있으려나?

So anyway - We started a 'Safelist'

Faucets

You visit these sites to earn bitcoin for viewing ads. These are a great way to get your first bitcoin or litecoin for no cost except a little spare time.

BtcClicks Plenty of adverts to view, you can visit a few times a day for fresh ones. Probably the highest paying of all PTC's. Start right here.

MoonLitecoin The sister site to MoonBitcoin, where you earn Litoshi's for visiting the site. Paid direct to your Coinpot wallet. A great way to get started with Litecoin.

Freebitcoin This is a firm favourite, and it also has a cute little feature where you can try and gamble up your earnings - They pay weekly without fail.

MoonBitcoin Claim every 5 mins, or let it build. Also build up a daily loyalty bonus up to 100%, and then there's the random bonus.

Wallets

You need somewhere to keep all those 'bits' so here's a few suggestions.

Electrum A really fast bitcoin or litecoin wallet, very secure and simple to use.

Blockchain.info Probably the single most popular online bitcoin wallet. Very secure - and a benchmark for the Industry.

Multibit Another 'local' wallet but much faster than Bitcoin QT.

Ledger & Ledger Nano You really have to see these superb wallets. Keep your bitcoin extra safe and offline in these really affordable USB Hardware Wallets.

Trezor The original 'hardware' wallet. A true bitcoin safe.

KeepKey If you want a hardware wallet with style - this is nice.

참고자료

출처: http://blackli.tistory.com/791 [흑광의 돈 벌어서 멋진 차 사자!]

이런 광고를 볼 때마다 혹은 TV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나도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해진다.

투자할 돈이라고는 정말 비트코인 하나를 온전히 살 수도 없다.

얼마전 EBS에서 방영한 대한민국 국민의 대박에 대한 열망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

대한민국을 휩쓴 부동산 광풍부터 로또, 그리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왜 이토록‘대박’을 욕망하는가? 열심히 노력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 삶. 암울한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유일한 사다리이자 희망이 되어버린‘대박’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 시작된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128633&lectId=10899081

비트코인을 처음부터 투자한 사람은 부자가 되어있었고

늦게 알고 진입한 사람은 수천만원의 손실을 보았다.

그 중간에 정보를 모아모아 재테크로 활용하는 어머님도 계셨다.

그럼...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