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비트코인시장입성기 Day 11-20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11. 23:53 빗코인/일기장

bitverts.io에서 클릭하는 것도 지겹고 자료 모아서 보는 것도 피곤해진다.

정상적인 생활하는 사람이길 포기해야 하는 것 같다. 나만의 저녁시간도 없어졌고 정신이 황폐화되가는것같음.

좋은강의나 강연을 들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독서와 외국어, 운동은 생각할수없다.

어쩌면 내가 멀티테스킹에 약한 것같기도 하다. 주변에는 4-5가지도 동시에 능숙하게 해낸 사람도 있는데.


어쨌든 블로그 키우면서 제로비용(내노동력, 시간은 비용이라고 생각 안했기에 무모한 도전도 가능했다고 생각함.)으로 암호화폐를 모으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걸 느낌.


사실 첨부터 욕심없이 재미삼아 시작하려던 초심을 잃은 것임.

재미있고 되면 되고 안되면 마는 것으로 생각해야함.

(그리고 여기저기 정보/자료를 모을 때 자기경험담을 무료로 공개하는 블로그 운영자에게는 무한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사실 그거 스크랩해서 천천히 내 수준에 맞게 따라해도 충분한데

어느 순간 욕심이 생기니까 이것저것 찔러보고 다니기만 하고


코인은 별로 안 쌓이니까...짜증나고 흥미 잃기 시작함.


그래서 

-bitvert.io는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캐쉬,라이트코인 제일 많이주는 것만 클릭(장기전으로 볼계획이다)

-coinpot.co에서 코인 계속 모으고 있고(데쉬,도기,비트코인코어,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쉬) 

-a-ads.com 에서 블로그에 광고하고 받는 비트코인은 정말 작지만 (불법적인?! 광고를 제외했으므로) 비트코인이 아주 작게 5사토시정도씩 쌓이고 있다.

아마 인출하려면 1년 걸릴듯

-새로운 코인에 대해 자료를 찾아서 뜰만한 거 모으기


-faucethub로 이동하여 수익을 늘려볼계획이다.

이 사이트의 문제점은 어떤 수도꼭지가 제대로된 건지 너무 많아서 시작하기 어렵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