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비트코인 검색 결과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2. 18:57 카테고리 없음

친구로부터 주어들은 이야기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2. 18:03 카테고리 없음

오늘 겸손하면서도 성실하고 거기다 돈을 좀 버는 친구를 만났다.

요즘에 외국어 (영어 중국어)에 푹 빠져서 뭐라뭐라 하는데

나에게 권유를 해준 팟캐스트가 있다. 미국어르신(돈좀 모으신 분이라고 한다.

거짓없이 사기성없이 티끌모아태산하신분) 이 진행하는 건데

유익한 내용이 넘 많다고 한다.

그 중 이야기가 뭐냐면

내가 지금으로부터 20년 뒤에 뭘 하고 싶냐. 아침에 일어났을때 ~~~하러 갈 생각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는가 를 기준으로 삼고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20년 뒤에 일안해도 (출근안해도) 급여통장으로 한 달 월급이 들어오는 (참 소박하다.) 정도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준비한답시고 비트코인도 알아보고 팟캐스트도 들으려고 영어 잘하는 애들 들들 볶을 준비를 하고있다.

충분히 우리나라 팟캐스트 중에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희한한게 잘나가는 친구가 추천해주면꼭 들어보고싶은 심리...이건 또 무슨 심린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도 조금씩 정리해서 올려보고자 한다.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2. 14:31 카테고리 없음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복잡하고 여유 없는 삶을 피해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은 과연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정착하고 있을까. 무조건적인 '서울 중심주의'에서 벗어난 삶의 형태를 제안하고,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자 한다.

홈페이지다큐 시선 | 1TV 목  밤 9시 50분 ~ 밤 10시 45분 

시청소감


30대부부가 서울에서 살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서울집 전세금으로 빚다 갚고 마당있는 집을 샀으니 노마드는 아니겠다)




텃세가 없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있는 것 같아 보였음. 아저씨 인터뷰를 보면 그들을 평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간접적으로 알수있었다.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50대 남성도 외국계대기업을 다니다 (상사가 승진하면서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별로 남아있는 미련이 없어졌다고 한 것으로 기억) 자격증 취득해서(자격증 취득하는데 7년 걸렸다고 한 것으로 기억) 한옥 짓고 유지 보수 용역 제공하는 회사 설립. 5년 정도 하면서 자기 천직이라고 느꼈다고 하는데,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감동 같은 걸 느꼈음. 함께 팀을 이룬사람들도 30-50대로 보임. 디자인프로그램 익히는데 3일 걸림. 4시간밖에 안잤다고 함...그이유는 너무 재미있어서...